한국여성디자인협회

국내 최초 SLH(Small Luxury Hotel of the World) 멤버 호텔로 주목 받은

프리미엄 부티크 호텔 ‘호텔28 명동’과 쓰리버즈 트라토리아 탐방

(사)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에서 국내 최초 SLH 멤버 호텔인 ‘호텔28 명동’과 YG 양현석과 마스터쉐프의 노희영이 런칭한

"YG FOOD" 쓰리버즈 트라토리아에 방문하여 음식 및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호텔28은 외관부터 독특하다. 저층은 붉은 벽돌, 고층부 외벽은 유글래스(불투명 유리)로 둘렀다. 내부는 영화 세트장 같다.

신언식 호텔28 회장이 원로 배우인 아버지 신영균씨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모든 객실(80개)의 미니바가 무료다.어메니티는 더 화이트 컴퍼니 런던 제품을 쓴다.

최고급 객실 ‘디렉터스 룸’ 에는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가 신영균씨에게 헌정한 가구를 배치했다.

또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YG REPUBLIQUE(와이지 리퍼블리크)의 총괄 셰프인 백상준 셰프가 있는

쓰리버즈 트라토리아는 호텔28 6층에 위치해 있다. 기풍 있지만 편안한 느낌을 주고자 한 공간에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합리적 개념의 이탈리안 음식으로,

명동을 찾은 관광객에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렌드 세터들에게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트라토리아’는 ‘지방의 특색을 담은 음식들을 중심으로 하는 소규모의 식당’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탈리아어이다. 리스토란테보다는

캐주얼한 콘셉트의 Italian Dining으로, 런치에는  3 Birds의 대표 샐러드(푸짐하게 Share가 가능하고 한 끼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와 재철 식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 런치 antipasto Bar가 제공되고, 백상순셰프의 스페셜 레시피로 개발된 피자와 파스타 메뉴들이 a la carte 형태로 제공된다고 한다.

도우를 튀겨만든 Pizza Fritta, 세계 3대 진미로 유명한 트러플을 올린 Scallop Funghi Rigatoni, 소갈비살을 48시간 끓여 만든

Short Rib Ragu Pappadelle 등은 백셰프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메뉴들이라는 소개를 들었다.